Advertisement
이를 주관하는 한국e스포츠협회는 이미 지난 2009년 대한체육회의 인정단체로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또 지난해 인천에서 열린 2013 실내무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들이 선전을 하며 유망 종목으로 인정을 받았다. 이번에 e스포츠가 처음으로 전국체전에 참가하면서, 향후 정식 체육 종목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대국민 인식을 제고할 좋은 기회를 맞았다.
Advertisement
'샤이'박상면, '매드라이프' 홍민기(이상 CJ), '페이커' 이상혁, 이지훈(이상 SKT), '썸데이' 김찬호, '애로우' 노동현(이상 KT), '와치' 조재걸, '카인' 장누리(이상 나진), '캡틴잭' 강형우, '체이서' 이상현(이상 진에어) 등 10명의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들이 참여하는 팬사인회는 29일 오후 1시, 그리고 30일 오후 5시 등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 이벤트 경기는 전국체전 정식경기가 종료된 후 29일과 30일 오후 7시부터 각각 열린다.
Advertisement
한편 지난 19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4만명의 유료 관객이 들어찬 가운데 열린 '2014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이후 해외 주요 언론들이 한국의 e스포츠 열기를 보도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20일 'The Video-Game Nation'이라는 제목을 통해 한국의 게임과 e스포츠를 집중 조명했다. '한국의 e스포츠는 국민적인 오락으로, 많은 사람들이 선수들에 대해 알고 있다'며 '수백만명이 e스포츠 방송을 시청하고 있으며, 유수 기업들이 직접 프로게임단을 창단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한국 e스포츠의 경쟁력'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BBC는 비즈니스 리포트를 통해 한국의 e스포츠 현장을 직접 취재, 그 열기를 유럽에 전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