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골세리머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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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이 첼시와의 라이벌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 로빈 판 페르시의 골세리머니를 비판했다.
판 페르시는 27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진 첼시와의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추가시간 천금같은 동점골을 터뜨렸다. 왼쪽 측면에서 디 마리아의 택배 프리킥을 마루앙 펠라이니가 헤딩한 것을 첼시의 티보 쿠르투아 골키퍼가 쳐냈고, 판 페르시가 리바운드 공을 강력한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종료 30초를 남겨두고 터뜨린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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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판 페르시는 유니폼 상의를 벗어 공중으로 던지는 골세리머니를 펼쳤다. 그러나 판 페르시는 주심에게 받지 않아도 될 경고를 받았다.
이에 대해 판 할 감독은 화를 냈다. "멍청한 골세리머니였다. 판 페르시가 흥분한 것이 보였지만, 골을 넣고 경고를 받는 것은 똑똑하지 않은 행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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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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