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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교수팀은 만성 전립선염에 따른 '감소무력기형정자증' 등을 앓는 성기능 장애 남성 206명에게 2주간 항생제를 투약한 뒤 인삼복합제재를 6개월간 추가로 복용시켰다. 그 결과 인삼복합제재를 섭취한 그룹은 인삼을 먹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정자의 질 개선 효과가 관찰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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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인삼 복용그룹과 비복용그룹으로 나눠 정자농도(sperm concentration)와 정자운동성(percentage of motile sperm)을 비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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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교수는 "성기능을 회복시키고 정자의 질을 활성화시키는데는 인삼성분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인삼성분에 들어 있는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날 건국대학교 의료생명대학 의생명화학과 김시관 교수도 홍삼이 정자 수 부족과 약정자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