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신해철 별세
가수 김창렬이 '마왕' 신해철의 별세에 욕설을 한 행동을 사과했다.
앞서 27일 김창렬은 신해철의 사망 보도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철이형 좋은 곳으로 가세요…명복을 빌어주세요…아 XX 이건 아닌데…살려내라 XXX들아'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김창렬은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제가 이성을 잃었습니다"라며 사과글을 올렸다.
김창렬은 "우리 형 좋은 곳으로 가길 기도해주세요. 진짜 마왕이 이렇게 갈 줄 몰랐습니다. 여러분의 추억이 아닌 나의 추억이 많아서 오바하나 봐요. 여기까지 하죠. 제가 사과할게요.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밴드 무한궤도의 보컬로 데뷔한 후 밴드 넥스트로 활동한 가수다.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중환자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한 채 27일 오후 8시 19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마왕 신해철 별세에 네티즌들은 "마왕 신해철 별세, 김창렬 사과했네", "마왕 신해철 별세, 명복을 빕니다" "마왕 신해철 별세, 김창렬 심정을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다", "마왕 신해철 별세, 김창렬처럼 분노한 사람도 많을 것 같다", "마왕 신해철 별세, 왜 이렇게 급하게 갔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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