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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를 가지고 있는 여성이라면 고민할 필요 없이, 웨이브 헤어가 정답이다. 수트 입은 남자가 풍기는 매력적인 분위기와 긴 머리의 웨이브를 지닌 여자가 풍기는 우아한 분위기는 짜인 공식과도 같다. 신사동 뷰티살롱 바이라(Vaira)의 오나란 디자이너는 "깔끔하면서도 기품 있는 하객 헤어 스타일로 굵은 웨이브를 추천한다"며 "고데기를 활용해 풍성한 웨이브를 만들고 이 후 세련된 포니테일 스타일로 머리를 묶어주면 결혼식에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묶어둔 모발 안쪽에서 소량의 모발을 빼내 고무줄이 보이지 않도록 돌려 감고 실핀으로 고정하면 포니테일 형태가 완성된다. 이 때, 집게손가락을 이용해 뒤통수의 모발을 살살 당겨 원하는 볼륨감을 조절한다. 마지막으로 스타일링기를 이용해 남겨뒀던 앞머리에도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만들어주면, 일반 포니테일 스타일에 세련미가 더해진다. 구불거리는 웨이브의 효과를 지속시키기 위해 헤어 에센스 제품을 발라 스타일링을 마무리 한다. 요즘 컬의 고정력을 높이면서 모발에 윤기를 더해주는 에센스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컬 감을 잡아 주는 정도, 발림성, 고정력 등의 평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아모스 프로페셔널 컬링 에센스 2X, 미쟝센 컬링 에센스 2X 등의 제품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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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단발머리의 여성들이 한 번쯤은 시도해봤을 전국민머리 '단발 C컬 웨이브'는 단정하면서도 생기 있는 느낌을 준다. 과하지 않은 C컬 웨이브는 세련된 이미지와 동안미를 동시에 뽐낼 수 있다. 짧은 머리의 C컬은 드라이기 제품을 활용하면 보다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데, 최근에는 건조와 스타일링이 동시에 가능한 자동 회전 브러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손쉬운 셀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로벤타 브러시 액티브 제품의 반응이 뜨겁다. 고데기와는 다른 느낌으로, 자연스러운 바람이 만들어주는 부드러운 C컬을 연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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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온풍>냉풍의 순으로 C컬을 만든 후에는, 모로칸 인텐스 컬 크림, 밀크쉐이크 컬크림과 같은 헤어 제품을 모발에 발라준다. 가을철 건조한 모발에 수분 및 영양을 공급해 모발의 윤기를 살려줌은 물론, 은은한 향기까지 더해준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