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인천시청)이 다시 물살을 가른다. 제주 전국체육대회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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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회 전국체육대회가 28일 막을 올린다.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친다. 전국 17개 시도선수단과 해외동포 등이 출전, 44개 정식종목에서 메달을 다툰다. 바둑, 컴파운드 양궁, 수상스키는 시범종목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 슬로건은 '뭉친 힘! 펼친 힘! 탐라에서 미래로'다.
관심을 끄는 선수들은 아시안게임 스타들이다. 마린보이 박태환이 4년 연속 4관왕 이상의 메달사냥에 나선다. 박태환은 2005년 4관왕에 오른 뒤 2007년 5관왕, 2008년 5관왕, 2013년 4관왕을 차지했었다.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재범(한국마사회)도 첫 날 3연패에 도전한다. 도마의 신 양학선(한체대)도 아시안게임 은메달의 아쉬움을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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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경기도의 13연패 달성 여부도 관심사다. 경기도는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종합 1위를 지켰다. 서울이 강력한 도전자로 나선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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