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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자들은 명품 코스의 품격과 10월에만 누릴 수 있는 푸르른 가을 하늘을 마음껏 즐겼다. 2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장에서 열린 제7회 아파트 골프대회엔 160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출전,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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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저타의 주인공인 메달리스트는 전세환씨(54)가 차지했다. 전씨는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2언더파 70타를 기록, 2위인 이명옥씨(4오버파 76타)를 6타나 앞섰다. 구력 13년인 전씨는 "한국여자오픈이 열린 이 코스에서 김효주 선수가 우승을 했는데 그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 출전하게 됐다"며 "메달리스트를 차지해 기쁘고 다른 아마추어 대회와는 격이 다른 아파트골프대회에 내년에도 꼭 나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날씨도 좋았고, 페어웨이나 그린 상태가 최상이었다"며 "특히 그린 스피드나 상태가 최고 수준을 유지해 보는대로 굴러갔다"고 말했다. 전씨는 뱅골프의 페어웨이 우드를 상품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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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운드후 열린 시상식과 만찬은 개그맨이자 프로골퍼인 최홍림이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청라=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