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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은 리그 우승권에서는 멀어졌지만 내년 시즌 ACL 진출과 리그 흥행을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반드시 전북을 꺾겠다는 각오다. 지난 27일 열린 스플릿 라운드 그룹A 미디어데이에서 공공의 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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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FC서울은 정규 라운드에서 전북(1승 2무), 수원(2승 1패), 제주(1승 2무)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리고 포항과는 리그에서 1승1무1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FA컵 16강, ACL 8강전에서의 연이은 승리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유일하게 열세를 보였던 울산(1승2패) 역시 지난 9일 치른 경기에서 3대0 대승을 거두며 완벽한 반전을 이룬 상황이다. FC서울은 그룹A에 있는 5개팀을 상대로 정규 라운드 동안 승점 23점(6승 5무 4패)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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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을 상대로 무패 행진을 이끌어 갈 핫 플레이어는 단연 윤일록이다. 올 시즌 8골을 넣으며 FC서울 공격의 중심으로 활약 중인 윤일록은 지난 8월 전북 원정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이끌며 전북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선보인바 있다. 빠르고 기민한 움직임으로 전북 수비진을 괴롭히며 이날 경기에서 두 골 모두를 기록하며 역전승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전북 최강희 감독 역시 그룹A 미디어데이에서 FC서울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로 윤일록을 꼽으며 강한 경계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윤일록은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당한 부상에서 회복하며 출격만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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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