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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30일 멕시코 아과스카리엔테스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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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이 주관하는 제9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멕시코 아과스칼리엔테스에서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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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과스칼리엔테스 시내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세계품새선수권대회에는 총 46개국에서 461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총 공인 및 자유품새 부문 경기에 총 36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 이번 대회부터 한 선수가 종전의 세 종목에서 두 종목에 출전할 수 있다. 또한 총 50명의 품새 국제심판이 참가한다.

2012년 콜롬비아 툰하에서 열린 제7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 신설된 자유품새 경기는 태권도의 기본 기술을 비롯한 품새, 겨루기 및 시범 기술을 기본으로 음악과 안무를 더하여 60-70초 동안 선수들의 창의력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는 품새 경기 종목이다. 공인품새 개인, 페어 및 단체의 경기 시간은 30~90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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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부터 12세부터 14세 유소년을 대상으로하는 카뎃 부분이 신설되었으며, 61세 이상으로 분류되었던 장년부도 65세 이하와 66세 이상으로 나뉘었다. 자유품새 경기도 17세 이하와 18세 이상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치뤄진다.

이번 대회부터 경기 방식이 바뀌어, 공인품새 결선을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 예선은 종전처럼 컷오프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렇게 선발된 8명은 예선 성적과 관계없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새 대진표를 작성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승전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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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본부호텔인 메리어트 호텔에서 심판 교육과 훈련 그리고 오후에는 대표자회의 및 조 추첨이 열렸다. 대표자 회의 직전 아과스칼리엔테스 시청에서 대회 기자회견이 열렸으며 이어서 시청 앞 광장에서 세계태권도시범단의 시범이 열렸다. 대회 첫 날에는 총 9개의 금메달을 두고 선수들이 경합을 벌이며, 오후 7시부터 대회 개막식이 열리게 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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