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주요부위에 마약을 숨겨 운반하던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지난 26일 자메이카에서 이륙, 미국 플로리다 공항에 도착한 여객기에 탑승한 케시안 퍼거슨(26)이란 여성이 성기안에 마약 175g을 숨겨 들여오다 적발됐다.
여성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공항당국이 정밀 수사를 시작하자, 케시안은 순순히 마약을 숨긴 사실을 자백했다. 곧이어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성기안에 넣었던 마약 꾸러미를 꺼냈다.
한편, 지방교도소에 수감중이던 그녀는 1만50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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