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김민호 1루 베이스-외야 수비코치가 LG를 떠나 KIA 타이거즈에 새 둥지를 튼다.
LG는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패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 2014 시즌 공식 일정을 마무레 했다. 그리고 내년 시즌 우승 도전을 위한 새 구장에 들어갔다.
그 전, 정리를 해야할 부분도 있다. 시즌이 끝나면 필연적으로 거쳐야 할 코칭스태프 이동이다.
LG 1군 기준, 2명의 코치가 자리를 옮긴다. 먼저, 김무관 타격코치가 SK 와이번스로 적을 옮긴다.
그리고 김민호 1루 베이스-외야 수비코치가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 코치는 전임 김기태 감독이 KIA 신임 감독으로 선임되며, 그 인연의 끈으로 KIA행을 결정지었다. 김 감독이 LG 감독으로 재임 시절인던 2013년, 김 코치는 두산 베어스에서 LG로 팀을 옮긴 바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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