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목욕으로 유명한 클레오파트라지만 그녀의 외모 가꾸기는 그것만으로 그치진 않았다. 함께 전해지고 있는 것이 바로 '알로에'. 지구상에는 약 500여 종의 알로에가 있으며 그 중 대표적으로 애용되고 있는 것이 '알로에 베라(Aloe vera)'이다. 인류가 사용한 최초의 약초이기도 한 알로에는 업그레이드를 거듭해 여전히 피부타입을 가리지 않고 수분 공급과 진정의 최고 성분으로 각인되어 있다. A24의 '프리미엄 알로에베라 아쿠아 세럼'은 트러블 완화, 보습은 물론 탄력까지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세럼으로, 특히 레이저나 박피 등의 피부과 시술 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30ml / 4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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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나라 황제 현종의 눈을 멀게 한 양귀비의 백옥 같은 피부 유지비결은 '온천수'다. 이 뿐 아니라 로마에서는 냉입욕과 온욕으로 병을 치유했고, 서양 의학의 아버지였던 '히포크라테스'는 환자들에게 온천수를 처방했다고 전해진다. 아벤느의 '오 떼르말'은 마그네슘과 칼슘을 다량 함유해 피부 진정과 보습을 도와주는 온천수 스프레이로, 아토피나 건조한 피부에도 추천할 만한 제품. (150ml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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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킨센스' 즉, '유향'은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향 중의 하나로 꼽힌다. 고대인들은 프랑킨센스를 태워 연기를 통해 기도와 소망을 하늘로 올려 보내기도 했을 정도로 신에게 바친 귀한 성분이다. 또한 그 당시에 훼이셜 마스크로도 만들어 사용했다니 놀라울 따름. 닐스야드의 '프랑킨센스 하이드레이팅 페이셜 미스트'는 98% 유기농 성분의 고농축 미스트 세럼으로 화장 후에도 영양을 공급하는 픽서로 사용하기 좋다. 보습 뿐 아니라 천연 보톡스라 불릴 정도로 순간의 리프팅 효과도 경험해 볼 수 있다. (45ml / 23.800)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