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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등록대수가 2000만대를 넘은 것은 한국이 세계에서 15번째.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중국, 인도에 이은 4번째다. 또 자동차 등록제도 원년인 1945년의 7000여대에서 69년 만에 2700배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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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동차 1대당 인구는 1946년의 2127.1명에서 지금은 2.56명으로 낮아졌다. 미국(1.3명)과 호주(1.4명) 이탈리아(1.5명) 일본(1.7명)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하면 아직은 1인당 자동차 보유비율이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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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승용차의 제작사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현대가 46.9%, 기아 27.7%, 한국GM 11.6%, 르노삼성 9.4%, 쌍용 4.1% 순이다. 또 차종별로는 현대 쏘나타 164만대, 현대 아반떼 142만대, 현대 그랜저 108만대, 르노삼성 S5 85만대, 현대 싼타페 77만대 순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