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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첫 번째 골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23분에 터졌다. 잘 짜여진 세트피스 플레이를 통해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5분 뒤 결승골도 작렬시켰다. 스테판 키슬링의 패스를 한 박자 빠른 왼발 슛으로 연결, 골네트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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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도 손흥민 찬사를 쏟아냈다. '손흥민의 2골 덕에 레버쿠젠이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며 '손흥민은 맹렬한 슛으로 첫 골을 터뜨렸고, 5분 뒤에는 침착한 마무리로 2번째 골을 넣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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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은 손흥민을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인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전반에는 정신이 없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었다. 후반에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기고자 하는 의지를 볼 수 있었을 것이다. 결국 이겼다. 이번 승점 3 획득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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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