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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이 오는 11월 11일을 앞두고 진행 중인 '빼빼로데이' 기획전 매출을 조사한 결과 지난 화이트데이 관련 매출 대비 1.7배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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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를 100으로 환산했을 경우 밸런타인데이가 63% 비중으로 월등히 높았다. 하지만, 화이트데이가 14%인데 반해 빼빼로데이는 23%의 매출 비중을 보였다. 소비자는 화이트데이의 '사탕'보다 빼빼로데이의 '막대과자'를 더 챙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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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막대모양의 과자를 직접 만들 수 있는 'DIY 만들기 세트' 판매가 작년 대비 62% 늘어나는 등 해마다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 연령대별로 살펴 보면 20대 이하가 56%를 차지해 30대 이상이 완제품을 60% 넘게 구매한 것과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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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 신상엽 리빙1본부장은 "다른 '데이'들이 연인간의 사랑 고백일로 받아들여지는데 반해 빼빼로데이는 지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념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기업의 상술이라는 부정적 시각도 존재하지만 정성이 더해지며 주변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작은 이벤트로 대중 속에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