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심텍의 목표주가를 6일 1만원에서 1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심텍의 영업이익률이 앞으로 개선되고 내년 순이익 전망이 30%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에 따른 것이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그동안 메모리 업황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심텍의 주가가 정체됐던 이유는 가격 상승 요소인 기술 진화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 작년 초 공장 화재사고도 주가 침체요인이었다는 평가.
하지만 DDR4로의 기술 이동에 따른 제품 구성 개선과 작년 생산 시설 재배치 이후 가동률이 상승해 이익률 제고가 이뤄지고 있다고 이 연구원은 분석했다.
심텍의 3분기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78억원과 4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3.4%, 29.5% 증가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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