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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컴백할 때마다 색다른 콘셉트의 무대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AOA가 신곡 '사뿐사뿐'에서는 섹시의 초절정이라 할 수 있는 캣우먼 콘셉트를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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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사뿐' 무대가 공개되자 단연 검은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AOA 일곱 멤버의 유연한 몸놀림과 매혹적인 안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객석에서는 최근 이어져온 AOA의 인기 상승세가 '사뿐사뿐'으로 정점을 찍을 것이란 '장밋빛' 전망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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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히트 메이커 용감한형제와의 궁합이 좋다. AOA는 지난 1월 발표한 용감한형제의 '짧은 치마'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불과 5개월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단발머리'로 '7월 한 달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에 선정되는 등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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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우먼 콘셉트를 소화하기 위해 멤버들은 눈물나는 다이어트를 감수해야 했다. 멤버 찬미는 "자전거를 타고 댄스 연습도 많이 했다. 여기에 식이요법도 병행해 '단발머리' 때보다 4~5㎏ 빠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AOA를 시작으로 걸그룹들이 대거 컴백한다. AOA는 "준비하다보니 우연히 걸그룹 대란 시기에 나오게 됐다. 의도한 것은 아니다"며 "다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선의의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