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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나는 여러 합병증 중에서도 '당뇨병성 신장 질환'은 대표적인 당뇨에 의한 합병증이다. 신장의 혈관이 손상되면서 사구체 역시 손상되기 때문에 발생한다. 사구체가 신장에서 혈액 여과를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손상을 겪게 될 경우 단백뇨가 나타나 신장 기능의 저하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증상은 평균 10~15년 동안에 걸쳐 천천히 진행되는데, 만약 조기치료를 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투석과 이식이 필요한 말기 신부전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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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발표는 경희생한의원 김지만 원장의 연구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영국에서 발간되는 유럽 내분비 내과 학회지(Endocrinology, Diabetes& Metabolism)에 게재되면서 해외의 관심은 물론 국내에서도 당뇨병에 관한 한방치료가 재조명 받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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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당뇨병과 신장 질환에 관한 국내의 한방 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전면 뒤집은 것으로서 실제적으로 당뇨병과 당뇨합병증 및 신장 질환에 큰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한방 내과 학회지에 전통 한약 치료로 인해 lgA신증 후 신부전으로 발전한 환자의 신기능 지표(eGFR)가 개선되고 단백뇨가 감소한 임상 사례가 담긴 연구 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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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만 원장은 "발병 이후 매우 치료가 어려운 병으로 인식되어 온 당뇨를 한방치료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검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체질 판별과 한약 투여를 통해 치료에 대한 기대치를 높일 수 있었다"며 "국내외에서 모두 인정받고 있는 것 만큼 한의학적 치료로 당뇨뿐만 아니라 갑상선, 전립선 등과 같은 다양한 난치 질환 치료가 가능하게끔 꾸준히 연구해나감에 따라 좋은 결과를 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