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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삼성 이미선 선배가 배우고 싶은 선수다. 인천아시안게임 때 이미선 선배를 봤는데 키는 작지만 리바운드도 잘 하고 부지런하고 성실했다. 더 빨라지고 슛능력을 키우겠다. 아무도 나를 못 막게 하겠다.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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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지는 1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여자농구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1순위 선발권을 가진 KDB생명의 낙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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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발회에는 총 22명이 참가했다. 지난 2011년 선발회(22명) 이후 최다 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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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