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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우주국(ESA)는 12일 "로제타 탐사선에 탑재된 100㎏의 탐사로봇 필래가 혜성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이하 67P) 얼음 표면에 착륙한 이후 필래로부터 그리니치 표준시(GMT) 기준 12일 오후 4시3분(한국시간 13일 오전 1시3분) 신호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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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는 12일 오후 5시30분 혜성에 약 22.5km까지 접근했고, 로제타에서 떨어져 나온 필레는 약 7시간에 걸쳐 하강해 혜성 표면인 '아질키아'에 무사히 착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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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트는 발사 후 태양 주위를 크게 2바퀴 돌며 반경을 넓히고 속도를 늘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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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혜성의 궤도로 집입한 로제트는 초속 37.6km로 날아 지난 8월 6일 혜성을 완전히 따라잡았다.
혜성의 핵은 모래와 암석이 섞인 얼음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46억 년 전 태양계 탄생 과정과 지구의 물, 생명의 기원을 파악할 단서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SA는 필레의 배터리가 유효한 이틀 반 동안 혜성 표면을 파고 내부의 물질을 분석하는 등의 탐사를 실시한다.
사상 최초 탐사로봇 혜성 착륙 성공에 네티즌들은 "사상 최초 탐사로봇 혜성 착륙 성공 놀랍네요", "사상 최초 탐사로봇 혜성 착륙 성공 대단해", "사상 최초 혜성에 탐사 로봇 착륙 성공은 이번이 처음이구나", "사상 최초 혜성 착륙 성공으로 다양한 탐사 작업 진행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