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5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종료됐다.
특히 이날 국내 한 유명 포털사이트에는 수능 관련 키워드가 줄줄이 랭크됐다. 이른 오전 '수능 시간표'로 시작해 각 영역이 끝날 때는 '수능 국어', '수능 수학', '수능 영어', '수능 답' 등의 키워드가 등장했다. 시험이 끝난 후에는 '수능 등급컷', '수능 출제경향', '2015학년도 수능 수험생 할인' 등의 키워드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시험 종료 후 누리꾼들은 개인 SNS를 통해 시험을 끝낸 응시생들에게 "수고했다", "정말 고생 많았다", "이젠 자유다" 등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이날 시행된 2015학년도 수능은 영어 영역이 수능 사상 가장 쉽게 출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변별력이 수학과 국어 영역에 쏠릴 것으로 보인다.
수학은 A/B형 모두 작년 수능보다 비슷하거나 쉬운 수준이었지만 변별력 유지에는 큰 문제가 없었고, 국어는 B형이 작년보다 까다롭게 출제되면서 인문계 상위권 학생들의 대학 당락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호환 수능출제위원장(서울대 역사교육과 교수)은 이날 오전 세종시 교육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나치게 어렵지 않게 출제하되 국어, 수학은 지난 6월 모의평가 수준, 영어는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말했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만126명 적은 64만621명이 응시원서를 냈다.
평가원은 17일까지 문제 및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고 24일 정답을 확정해 발표한다.
한편, 수능 관련 키워드에 네티즌들은 "수능 시간표, 수능 국어-수학-영어, 수능 답, 수능 영어 정답, 2015학년도수능수험생할인 키워드 정말 많아", "수능 시간표, 수능 국어, 수능 수학, 수능 영어, 수능 정답, 검색어에 계속 있어", "수능 시간표, 수능 국어-수학-영어, 수능 출제경향까지 관련 키워드 없는 게 없네", "수능 시간표,. 수능 국어-수학-영어 정답, 2015학년도수능수험생할인, 수험생들 너무 고생 많았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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