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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준상의 에너지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초대박' 드라마로 만들어 낸 후 지난 해에는 웰메이드 드라마 '출생의 비밀'에 출연하며 자신의 연기관을 내보였다. 올해는 영화 '표적'에서 지독한 악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했고 MBC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해 예능에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달 21일부터는 지난해 초연을 해 히트했던 뮤지컬 '그날들'에 다시 출연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는 12월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리는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MC로 김혜수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 가운데 17일 앨범까지 내놓는 것.
이어 그는 "최근 내 뮤지컬을 보러 오는 분들의 연령층이 점점 낮아졌다. 중, 고등학생들도 있더라"며 "그 친구들이 나에게 '앨범 다 들었다. 너무 좋다'라며 '오빠라고 불러도 되요'라고 묻더라. '너희 부모님 나이가 어떻게 되는데'라고 물었더니 나보다 적다더라. 그래도 그냥 오빠라고 부르라고 했다"고 웃으며 "어린 친구들과도 음악으로 얘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게 참 행복하고 좋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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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했던 걸스데이 혜리, 지나, 맹승지, 홍은희, 박승희, 김소연, 라미란 등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아내이자 배우 홍은희는 "음반을 내실있게 잘 만들어낸 것 같다. 여행을 꿈꾸는 분들에게 좋은 앨범이 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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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