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중원의 핵 메수트 외질이 7주간 그라운드를 떠난다. 무릎 부상 회복이 지연됐다.
외질은 지난달 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벌어진 첼시 원정에서 왼무릎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했다.
당시 외질의 부상 회복기간은 10~12주로 알려졌다. 이후 외질은 리그 경기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당연히 독일대표팀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당시 폴란드, 아일랜드와의 유로2016 예선전에 출전할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검사 결과 이 무릎 상태로는 뛸 수 없었다. 결국 재활에 돌입했다. 한 달 반이 남은 2014년 안에는 그라운드에 돌아올 수 없게 됐다.
외질은 "지난 5주간 부상으로 쉬었다. 그러나 7주를 더 쉬어야 한다"고 밝혔다. 벵거 감독도 인정했다. 아스널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벵거 감독도 외질이 두 달여를 더 결장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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