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우주기구(ESA)는 블로그를 통해 '우리의 탐사로봇이 잠들었다'며 협정세계시(UTC) 기준 0시 36분, 우리 시간 오전 9시 36분쯤 필레와 교신이 끊겼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유럽우주국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탐사로봇이 잠들었다. 잘 자렴"이라고 적기도 했다.
앞서 유럽우주국은 그늘 쪽에 자리를 잡은 필레가 태양광을 좀 더 잘 받을 수 있도록 35도 회전시켰으나 충전에 실패했다.
Advertisement
혜성 탐사선 로제타호의 탐사로봇 필레는 세계표준시 기준으로 12일 오후 혜성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에 성공적으로 착륙했으나 그늘에 자리 잡는 바람에 방전 우려가 제기돼왔다.
유럽우주국은 혜성이 태양 쪽으로 이동하는 만큼 수개월 안에 필레가 충전돼 연결이 복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Advertisement
혜성 탐사로봇 필레 배터리 방전에 네티즌들은 "혜성 탐사로봇 필레 배터리 방전, 다시 살아날 수 있나?", "혜성 탐사로봇 필레 배터리 방전, 이번주가 고비라고?", "혜성 탐사로봇 필레 배터리 방전, 너무 안타깝다", "혜성 탐사로봇 필레 배터리 방전, 대체 왜 그랬지?"등의 다양ㅎ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