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조작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16일 경찰은 배우 김부선의 아파트 난방비 문제와 관련해 0원 난방비를 부과받아 열량계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은 입주민들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게 그 이유였다. 반면 전직 관리소장등 3명은 불구속 입건 처리됐다.
앞서 성동구청의 수사의뢰를 받은 경찰은 성동구 옥수동 H아파트에서 2007-2013년 난방비가 0원으로 나온 횟수가 두 차례 이상이었던 11가구를 조사했다. 이들이 해당 기간 동안 부과받지 않은 난방비 총액은 총 505만5377만원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경찰은 이들 11가구(38건)가 열량계를 조작한 것에 대해 '증거 불충분'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관리사무소 측이 열량계 조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봉인지의 부착·관리를 하지 않은데다, 검침카드나 기관실 근무일지도 꼼꼼히 기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신 경찰은 이처럼 열량계가 고장난 가구에 난방비를 제대로 부과·징수하지 않은 혐의(업무상 배임)로 아파트 전직 관리소장 이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무혐의라니 이럴수가",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이거 어떻게 되는 거지",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김부선이 역공당하려나", "김부선 아파트 난방비,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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