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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KAMA는 자동차 복합할부는 일반 카드거래와 달리 자금조달비용과 대손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자동차 판매사로부터 받은 1.9%의 수수료율 중 1.37%를 캐피탈사에 넘겨주고, 캐피탈사가 이를 자사의 영업에 활용하므로 자동차사의 의사와 관계없이 캐피탈사의 영업비용을 지원해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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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는 2010년부터 4년간 카드복합할부 수수료로 1872억원을 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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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기준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의 계열할부금융 비중은 BMW 79%, 폴크스바겐 70%, 닛산 68%, 혼다 66%, 도요타 63% 등이며, 현대차와 기아차는 63%와 4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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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상황에서 KAMA가 이런 입장을 발표한 것은 17일 현대차와 KB국민카드의 협상 마감 시한을 앞두고 현대차에 힘을 실어주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KAMA는 국내 완성차업체 5개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이기 때문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