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국교육과정평과원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2015학년도 수능시험 영어 홀수형 25번 문항에 대해 '복수 정답을 인정해야 한다'는 글이 연일 게재되고 있다.
Advertisement
e메일 주소 공개 비율이 2006년 29%에서 2012년 53%로 증가한 그래프에 대해 평가원은 '2012년 이메일 주소 공개 비율은 2006년의 3배'라고 풀이한 보기 4번을 정답으로 제시했다.
Advertisement
퍼센트의 수치 차이를 비교할 때에는 '퍼센트 포인트(%p)' 단위를 써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틀렸다는 것이 오류 주장의 핵심이다.
Advertisement
하지만 이에 대해 현직 영어 교사들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한 현직 영어강사는 "퍼센트와 퍼센트 포인트는 수학이나 물리 과목에서 정답과 오답을 가르는 중요한 기준으로 자주 출제된다"며 "평가원이 이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넘어간다면 다른 과목의 체계까지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교육과정평가원은 내일 오후6시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 뒤 심사위원회의 등을 거쳐 오는 24일 최종 정답을 발표할 예정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에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정말 헷갈리네요",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과연 뭐가 정답일까요?",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그래서 정답은 뭐라는 거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