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가 스타일을 제대로 구겼다. 괜한 트집을 잡았다가 제대로 망신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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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어는 18일 독일 매체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에게 쓴 소리를 했다. 그는 "나는 엄연히 선수다. 특정 브랜드의 홍보대사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는 호날두가 각종 브랜드와 속옷 등 광고를 통해 패션모델로서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을 간접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이어 노이어는 "레드카펫보다는 푸른 잔디가 더 좋다. 오직 필드 위에서 발전하는 것을 느낄 때 가장 마음이 흡족하다"고 했다.
이 인터뷰가 나가자마자 스페인의 '아스'가 펜을 들었다. 아스는 '노이어도 두 달 전에 속옷 광고를 찍었다'면서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는 회색 팬츠를 입고 볼을 던지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노이어의 모습이 확연하게 보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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