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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의 한 언론 매체는 한 영국 여성이 어린 아기일 때 처음 접한 고릴라와 12년 만에 재회한 영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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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동물 보호에 앞장섰던 아스피널은 비영리 동물원을 운영하며 어미를 잃은 새끼 고릴라들을 자식처럼 거둬 키웠다. 당시 생후 18개월이었던 딸 탄지와 고릴라 잘타가 함께 포옹하고 찍은 사진은 세간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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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평소 야생동물은 사람이 아닌 자연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아스피널의 지론 때문에 탄지와 잘타는 2002년 이별하게 됐다. 당시 잘타를 포함한 여러 고릴라가 아프리카 가봉의 밀림 속으로 방생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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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타는 조심스럽게 다가와 냄새를 맡고는 탄지를 알아봤고, 이내 꼭 껴안았다. 특히 야생동물이 됐음에도 어린 시절의 '추억'을 기억한 잘타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많은 네티즌들은 "12년 만에 재회한 고릴라, 정말 신기하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12년 만에 재회한 고릴라, 사람보다 더 똑똑한 것 같네요", "12년 만에 재회한 고릴라, 냄새만으로 어떻게 12년 전 친구를 알아 본 걸까요?", "12년 만에 재회한 고릴라, 와서 안기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네요", "12년 만에 재회한 고릴라, 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녹이는군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12년 만에 재회한 고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