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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은 18일(현지시각) 40년 넘게 복역 중인 찰스 맨슨이 미국 당국으로부터 최근 26세 여성과 결혼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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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슨의 결혼 상대자는 애프톤 일레인 버튼(26)으로, 그는 맨슨의 무죄를 옹호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석방운동을 펼치는 등 맨슨의 열렬한 추종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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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결혼 날짜가 확실히 지정되지는 않았으나 90일 이내에 결혼해야 하는 조건이 있으며, 이 기간을 넘기면 다시 결혼 자격을 요청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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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34년생인 찰스 맨슨은 어린 시절부터 각종 범죄에 연루돼 1967년까지 총 10회 교도소에 수감됐다. 평소 사람을 세뇌하는데 탁월한 재능이 있던 그는 살인클럽인 '맨슨 패밀리'를 만들었고, 마약에 취한 이들을 조종해 뚜렷한 동기 없이 총 35명을 살해했다.
찰스 맨슨과 일당들은 곧 체포돼 1971년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1972년 캘리포니아 주가 사형 제도를 폐지하는 바람에 무기징역으로 감형해 현재까지 복역 중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샤론 테이트 살해범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소식에 "샤론 테이트 살해범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정말 믿을 수 없는 현실이군요", "샤론 테이트 살해범 찰스 맨슨 옥중 결혼을 하는 여자는 뭐 하는 사람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샤론 테이트 살해범 찰스 맨슨 옥중 결혼을 하는 여자가 무죄를 주장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샤론 테이트 살해범 찰스 맨슨 옥중 결혼, 지금도 찰스 맨슨을 추종하는 사람이 많은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