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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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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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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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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비슷한 신조어로 일단 아무 회사에나 들어가서 일하다 적성에 맞지 않아 결국 퇴사해 백수가 된다는 뜻의 '이퇴백'이 있다.
신입을 채용하면서도 업무 경험을 보유한 지원자를 우대하다 보니, '열정을 보여라,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라며 무급, 또는 적은 월급을 주면서 일을 시키는 기업들이 있다. 열정이 있으면 돈을 조금만 줘도 된다는 이러한 행태를 꼬집어 '열정 페이'라고 부른다. 특히, 국제기구, 국가기관 등 쉽게 직무경험을 하기 어려운 곳이나 사회적 기업, 인권단체 등에서 무급 또는 차비와 같은 최소한의 경비만을 지급하는 인턴을 모집하는 경우가 많다.
▲동아리고시
취업이 어렵다 보니 봉사활동, 학술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동아리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가입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유명 기업에서 일하는 선배가 입사 비결을 전수해주거나, 기업들과 연계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의 취업 동아리는 자기소개서 등 서류전형은 물론 면접 등을 거쳐야 하고 경쟁률 또한 높아 '동아리고시'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청년실신
등록금 부담으로 대출을 받고, 졸업 후에는 취업이 늦어져 빚을 갚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청년들 대부분이 실업자나 신용불량자가 되는 '청년실신'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사람인 조사에 따르면 2030 성인남녀 10명 중 4명은 사회 진출 전 평균 1,564만원의 빚이 있었으며, 이 때문에 12.6%는 신용불량자가 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