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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리 푹 자고 휴식을 취해도 계속 피곤해 보여서 고민인 경우도 있다. 눈은 라면을 먹고 잔 후처럼 늘 부어있고 눈 밑 다크서클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올해 수능을 친 여고생 K양도 "잘 쉬는 데도 눈 주위가 늘 부어 있다"며 "눈 상태가 늘 이렇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받아도 만족스럽지 않다"고 고민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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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서클 원인, 레이저 눈밑지방 제거-재배치로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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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눈밑지방으로 인해 돌출된 부위는 다른 피부에 비해 좀 더 붉은 빛을 띠기 때문에 더 피곤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이는 눈밑지방이 돌출되면 피부가 더 얇아지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인데 이를 투과형 다크서클이라고 부른다. 이 문제는 돌출된 눈밑지방을 해결하면 자동적으로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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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눈밑지방 제거-재배치, 잘 따져보고 고르자
눈썹 아래에 피부를 절개하는 방법은 회복기간도 길고 붓기가 심해 일상생활 복귀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동안의 조건인 애교살까지 함께 없어져 되려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다. 레이저를 이용한 결막절개식 방법은 흉터걱정 없이 빠른 교정이 가능하지만 결코 간단한 시술이라고는 볼 수 없다.
눈밑지방을 제거하는 것에만 신경 쓰면 오히려 눈 밑 주름이 강조돼 표정을 짓기 어려워지고 웃는 모습이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돌출된 눈밑지방 제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방의 재배치이다. 보통 눈밑지방이 나타나면 눈물고랑이 함몰되고, 앞광대가 꺼지는 증상이 동반된다. 이런 경우 눈밑지방을 제거하고 자가지방이식술을 병행해 눈물고랑이나 앞광대를 채워주면 훨씬 평평한 눈매를 만들 수 있다.
눈 주위 구조, 지방 량, 피부탄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뤄져야 하는 섬세한 수술인 만큼 개인의 눈밑 구조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시술하는 게 관건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수술 받아야 만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레이저를 이용한 결막절개식 시술을 받는다면 따로 입원하거나 회복기간을 가질 필요가 없다. 다른 시술에 비해 간편하고, 붓기나 멍, 흉터도 거의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보통은 시술 후 이틀 정도 지나면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세안이나 화장, 샤워도 가능하다.
하지만 시술 후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관리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이틀 정도는 얼음팩으로 냉찜질을 해줘야 붓기를 빨리 내릴 수 있다. 만약 2~3일이 지나도 멍이 남아있다면 냉찜질 대신 온찜질을 해주면 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