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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손주철 판사 심리로 20일 열린 첫 공판에서 서세원의 변호인은 "부부 사이에 대화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뜻하지 않게 여러 가지 행위가 발생했고 서세원이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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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세원은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입을 열지 않은 것은 가정을 제대로 이끌지 못한 부덕의 소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아내와 가족, 형제자매에게 부끄럽다"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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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변호인은 "수사 과정에서 서세원에게 유리한 CCTV 화면은 삭제되는 등의 우여곡절이 있었다"며 "증거조사를 통해 혐의가 없다는 점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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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혐의로 서세원을 경찰에 신고했던 서정희는 같은 달 13일 서울가정법원에 서세원에 대한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지난 7월 초에는 서세원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또 서세원 변호인은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고 언론의 관심이 높은 만큼 다음 기일부터 비공개로 재판을 진행해달라"고 요청했다.
다음 재판은 다음 달 11일 오전 11시 20분에 열린다.
많은 네티즌들은 "서세원 서정희, 정말 잉꼬부부인 줄 알았는데...", "서세원 서정희, CCTV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나", "서세원 서정희, 아내를 어떻게 때릴 수 있지", "서세원 서정희, 진짜 무섭다", "서세원 서정희, 무조건 사죄해야 한다", "서세원 서정희, 반성한다니 그나마 다행", "서세원 서정희, 다른 교회 다닌다고 그렇게 하다니 말도 안 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