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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에서 한예슬(사라 역)은 김떡순, 오뎅, 만두에 이어 감자탕까지 섭렵하며 남다른 식성을 과시,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극 중 그는 자신의 운동 목표치를 달성하자 그에 대한 보상으로 김떡순을 눈 깜짝할 사이에 해치워 태희(주상욱)을 당황케 했으며, 강준(정겨운)과 채연(왕지혜)의 결혼에 실망한 나머지 야밤에 각종 분식들로 자신의 허한 마음을 달래 듯 입안에 꾸역꾸역 채워 넣어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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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한예슬은 일상에서 우리가 쉽게 맞닥뜨리는 '희로애락'을 먹는 것으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는 여배우의 내숭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거침없이 폭풍 흡입하면서도 때로는 요염, 섹시하게 또는 능청스럽고 귀엽게 먹는 방송을 하며 많은 이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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