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여성 교도관 4명이 재소자 1명과 성관계를 갖고 임신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뉴스닷컴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볼티모어 교도소에 수감중인 타보 화이트가 여성 교도관 4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임신까지 시켰다.
그는 살인 혐의로 기소돼 수감중이었으며 지역 갱단의 두목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FBI의 조사 결과 그는 여성 교도관들에게 자동차, 다이아몬드 반지 등을 선물하며 환심을 샀다.
해당 여성 교도관 중 2명은 목과 허리에 그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기기도 했다.
또한 이들 여성 교도관들은 휴대폰과 마약 등을 화이트에게 공급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들은 즉각 파면됐다.
한편, 화이트는 평소 "내가 곧 법이다. 이 곳은 내 교도소다"라고 말해 왔다고 FBI는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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