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장예원
수영선수 박태환과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데이트가 포착된 가운데, 박태환 아버지가 아들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태환 선수 아버지 박인호 씨는 27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기사를 보니 몇 번 만난 모양인데 아들에게 확인해봐야겠다"며 "젊은 남녀간의 만남이 무슨 문제가 있겠냐"고 말했다.
이어 박 씨는 "여자 사귈 나이가 됐으니까 두문불출하는 것보다 만나는 것이 좋고, 좋은 사람 만나 잘 좀 사귀면 좋겠다"며 아버지로서의 바램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고, 이후 두 사람의 열애설은 급속도로 확산됐다.
이에 장예원 아나운서 소속인 SBS 측은 "박태환과 장예원은 아무 사이가 아니며 친한 오빠 동생사이일 뿐이다"라며 "별 사이가 아니니까 영화도 보러 갈 수 있는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태환 소속사 팀GMP 측은 "지인의 소개를 받아 몇 차례 만났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였다. 젊은 남녀가 소개로 만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 아니냐"라며 "아직 공식적으로 드릴 말씀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박태환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장예원은 2012년 S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해 지난해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태환 장예원 잘 어울리네요", "박태환과 장예원 열애설 보도 나왔네", "장예원과 열애설 휩싸인 박태환의 아버지 인터뷰 통해 입장 전했네", "박태환 장예원 서로 알아가는 단계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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