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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는 고 신해철이 엠씨더맥스의 전신인 그룹 문차일드의 1집 프로듀서로 고인을 통해 데뷔한 남다른 인연이 있다. 크래쉬는 신해철이 후배를 위해 선뜻 리메이크를 허락해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로 가장 대중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었으며,김진표는 신해철 이후 넥스트 멤버들과 노바소닉을 결성해 보컬로 활동하며 이력을 쌓았다. 신성우는 1992년 슈퍼환경콘서트 '내일은 늦으리'의 테마곡으로 신해철이 만든 '더 늦기 전에'에서 당대 최고의 가수들과 참여했고, 변재원은 유희열의 프로젝트 토이(Toy)의 객원 보컬 출신으로 신해철이 프로듀싱한 솔로 음반을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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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넥스트의 콘서트 소식에 동료들은 적극적으로 자발적인 동참 의지를 밝혔고, 이에 이들은 고 신해철과 트윈보컬로 현재 유일하게 남은 넥스트의 보컬 이현섭에 이어 스페셜 보컬로서 역대 넥스트 멤버들과 의기투합해 함께 공연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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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콘서트에는 올해 다시 6년만에 재결성 된 넥스트 유나이티드(Utd.) 멤버로 원년 멤버 출신 기타리스트 정기송과 드러머 이수용, 베이스 제이드(박종대), 건반에 김구호, 트윈보컬 이현섭과 더불어 김영석, 김세황, 지현수 등 넥스트의 기존 멤버들도 함께하는 전대미문의 콘서트로 꾸며진다.고인의 절친한 동료였던 드러머 남궁연 역시 특별 초대됐다. 리더였던 고 신해철로 인해 하나로 융합되는 국내 최정상 밴드 넥스트의 역대 멤버들이 총출동하는 최초의 무대로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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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