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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은 'R2', 'C9' 등 한국형 액션게임을 만들어낸 김대일 프로듀서가 설립한 펄어비스에서 제작 중인 차세대 MMORPG다. 총 개발 기간 4년이 소요된 '검은사막'은 뛰어난 타격감과 액션을 갖췄을 뿐 아니라 오픈월드에 방대한 콘텐츠를 조화시킨 대작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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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은 지난 9월 치러진 파이널 테스트 버전 이후로도 많은 부분 변화했다. 특히 시작 지점이 올비아 마을로 변경되고, 초반 동선 및 퀘스트가 폭넓게 수정됐다. 고급어종의 낚시까지 가능한 미니게임은 더욱 풍부해졌고, 50레벨부터 PvP(유저 간 대결)가 가능하다. 길드 시스템, 도전과제, 칭호, 일지 등의 게임 시스템도 추가 및 업그레이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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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은 MMORPG의 재미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월드' 개념을 도입해 다른 게임과 차별화된 서버 환경을 제공한다. 다수의 서버로 구성된 월드는 기존의 서버에 비해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 경쟁과 대립이 주는 재미 요소를 더 많이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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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서비스 이후로 계획된 '검은사막'의 상용 서비스는 PC 온라인게임에 대한 이용 장벽을 낮추기 위해 '부분유료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의 기획 의도를 살릴 수 있는 단순한 과금제를 지향하며 복잡함을 최소화한다는 전략이다. '펄'이라는 게임머니를 충전해 필요한 곳에서 소비하는 방식이다.
다음게임 홍성주 대표는 "다음게임은 펄어비스와 함께 '검은사막'의 성공적인 개발과 서비스를 위해 2년간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검은사막'이 침체된 PC 온라인게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롱런할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