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날'이란 곡으로 주목을 받았던 가수 죠앤(본명 이연지)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6세.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 중이던 죠앤은 현지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뒤 혼수 상태로 있다가 지난 2일 숨을 거뒀다.
지난 2001년, 13세의 나이로 데뷔한 죠앤은 '햇살 좋은 날'이란 곡으로 순수하면서도 깜찍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동 폭을 넓히던 죠앤은 이후 소속사 문제 등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죠앤이 다시 대중 앞에 선 것은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하면서다. 하지만 죠앤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쓸쓸히 미국으로 돌아가야 했다.
죠앤이 국내에서 활동했을 당시 담당했던 매니저는 "오늘 사망 소식을 들었다. 워낙 심성이 착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다"며 "미국으로 건너간 이후에는 거의 소식을 전해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죠앤의 오빠는 그룹 테이크의 이승현으로 지난 9월 중국 여배우와 결혼해 중국에 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이 사람이 신동이라고? 5개월 만에 37kg 감량...몰라보게 달라진 '반전 근황'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2.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홍명보호 초대박’ 박지성 맨유 후계자는 김민재였나...스카우트 파견, 김민재 집중 관전 ‘체코전 완벽 활약’
- 5.미친 거 아니야? "홍명보 감독이 이강인 휴대폰 빼앗았다" 멕시코 매체 거짓 황당 루머 생성...곧바로 반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