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외로움을 겪던 여성이 스스로 냉동고에 들어가 자살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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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타 등 외신들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 살던 57세 여성이 자신의 집에 있던 냉장고 냉동실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이 여성의 딸은 몇일동안 모친과 연락이 되지않자 소방서에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집안을 수색한 결과 냉동실에서 시체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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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결과 이 여성은 5장의 유언장까지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유언장에는 '너무나 외롭고 쓸쓸하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집안 침입 흔적 등 어떤 의심할 만한 점을 발견할 수 없었으며, 여성이 냉동고에 스스로 들어가 문을 닫은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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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여성은 과거에 여러차례 투병생활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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