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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2014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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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텐포드 호텔에서 SK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진출 추진 기자회견이 열렸다. 메이저리그는 수년 전부터 김광현을 스카우트 1순위로 점찍었다. 류현진에 비해 제구력이 떨어지지만 파워는 오히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류현진처럼 2573만 달러의 이적료를 받기는 어려워도 500만 달러 이상을 입찰한 구단이 나온다면 SK가 미국 진출을 허락할 가능성이 크다. SK는 다음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김광현에 대한 포스팅을 요청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에서 김광현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김경민 기자 kyunmgin@sportschosun.com / 201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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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김광현이 2014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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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김광현을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은 한 해 동안 선행에 앞장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선수 또는 단체에 수여되는 상으로 더 많은 나눔 참여를 유도하려는 취지로 지난 99년부터 시상해 왔다.

김광현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2009년에 수술비 1000만원, 2011년에 1830만원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 왔다. 2013년에는 SK 행복나눔바자회 등 선수단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올 시즌 역시 SK 와이번스 선수단 세월호 피해지원 성금 조성에 참여하고 별도로 1000만원을 추가 기부했다. 8월에는 2009년 김광현의 기부금으로 수술을 받아 심장병을 완치한 김창식 군과 시구-시포 행사를 가졌으며, 9월에는 백혈병 투병 어린이팬을 위한 시구-시포 행사를 함께 하며 뜻깊은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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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오는 9일 열리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받게 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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