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스의 KCC전 강세를 이어졌다. 반대로 KCC는 오리온스를 상대로 좀처럼 경기를 풀어내지 못했다.
오리온스가 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KCC 남자농구 3라운드 경기에서 92대63으로 승리했다.
오리온스는 KCC 상대로 5연승을 거뒀다.
오리온스가 전반 경기를 지배했다. 오리온스는 1쿼터부터 잡은 주도권을 계속 잡고 나갔다. 전반에 트로이 길렌워터(18득점)와 김도수(9득점) 임재현(8득점) 등이 고른 활약을 보여주었다.
반면 KCC는 하승진이 전반 2득점으로 부진하면서 공격을 풀어주지 못했다. 오리온스의 외곽포가 터지면서 KCC 수비가 고전했다.
오리온스는 전반 리드를 후반에도 그대로 이어갔다. KCC의 후반전은 최악의 졸전이었다. 점수차는 계속 벌어졌다. 오리온스는 무너진 KCC 수비를 쉽게 뚫었다. KCC는 공격의 짜임새도 없었다.
길렌워터는 24득점으로 오리온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현민은 12어시스트로 공격을 매끄럽게 풀어줬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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