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가 유격수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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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24세의 젊은 디디 그레고리우스다. 그레고리우스는 올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80경기에 출전했다. 타율은 2할2푼6리, 27타점을 기록했다. A급 성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6일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CBS스포츠 인터넷판에 따르면 양키스, 애리조나, 그리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삼자 딜'을 통해 이번 거래가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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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는 양키스로부터 포수 셰인 그린을 받았다. 애리조나는 디트로이트에서 투수 로비 레이와 내야 유망주 도밍고 레이바를 받았다.
그레고리우스는 현재로선 올해를 끝으로 선수 은퇴한 데릭 지터의 자리를 물려받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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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는 넥센 히어로즈의 강정호 영입에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양키스는 강정호에 앞서 그레고리우스를 선택했다. 강정호는 아직 메이저리그 포스팅 절차를 밟지 않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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