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5일 개막한 2014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어워드 연말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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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광주대에 따르면 창직어워드 연말경진대회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으로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는 전국 26개 대학 총 252개 프로젝트팀 중 1, 2차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14개 팀들이 참가했다. 창직어워드 연말경진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고 (사)한국소호진흥협회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했다.
광주대학교 창직동아리 해피플라이트는 항공안전에 대해 스토리텔링할 수 있는 팝업북을 만들어 전래동화식의 재미있고 알기 쉬운 안전교육을 도모하는 Safety Storyteller란 새로운 직업으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Safety storyteller'는 유치원생인 만 5세의 아이들부터 성인들에 이르기까지 항공 안전에 대해 교육하는 직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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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플라이트가 관심을 둔 부분은 올해 빈번히 발생한 대형 사고다.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안타까워한 이들은 항공안전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기내 안전비디오를 제작하려 했으나, 여러 사람의 멘토링을 받고 '팝업북(그림이 튀어나오는 책)을 생각하게 됐다. 현재 광주공항 내 유아 휴게실에 비치되는 등 기업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해피플라이트는 광주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이경태, 이소정, 문정빈, 김수지, 이예슬, 도혜진)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다.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은 6명이 동아리를 구성해 다양한 교내·외 활동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창직'이라는 새로운 직무와 직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