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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40) 부사장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첫째 딸이자, 현재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본부장(부사장), 대한항공 기내식기판사업본부 본부장, KAL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 등을 겸임하고 있는 재벌 3세 로얄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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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현재 한진관광 대표이사, 대한항공 기내서비스/호텔사업부분 부사장을 맡으면서 지금은 공사가 중단된 경복궁 옆 '7성급 한옥호텔'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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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승무원이 퍼스트클래스에 타고 있던 조 부사장에게 견과류 식품을 봉지째 건네자 조 부사장은 "왜 넛츠를 봉지째 주느냐. 규정이 뭐냐"고 해당 승무원을 질책했다. 대한항공 매뉴얼에 따르면 승무원은 승객 의향을 물은 뒤 갤리(음식을 준비하는 곳)로 돌아와 견과류 봉지를 개봉해 종지에 담아 음료와 함께 제공하게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부사장은 승무원 사무장에게 규정에 관해 질문하며 언쟁을 벌이다 그를 향해 "내려"라고 말했고, 항공기는 승무원 사무장 한 명을 뉴욕에 내린 뒤 다시 인천을 향해 출발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승객 안전에 중대한 문제가 있었을 때 하는 램프리턴을 조현아 부사장이 일방적으로 지시한 것이 월권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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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