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영웅' 매디슨 범가너가 '올해의 스포츠맨'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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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가너는 올시즌 33경기서 217⅓이닝을 던지며 18승 10패 평균자책점 2.98로 에이스 역할을 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샌프란시스코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디비전시리즈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를,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꺾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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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가너의 역투가 빛났다. 범가너는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완봉 역투를 한 뒤, 이틀 쉬고 7차전 마운드에 다시 올랐다. 구원투수로 나서 5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팀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범가너의, 범가너에 의한, 범가너를 위한 월드시리즈였다. 포스트시즌 성적은 4승1패 평균자책점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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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