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사우스햄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게 운이 따랐을 뿐이다."
맨유에 패한 사우스햄튼의 로널드 쾨만 감독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우스햄튼은 9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맨유 전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로빈 판 페르시에게 2골을 허용하며 1-2로 패했다. 이날 사우스햄튼은 슈팅수 12-3, 유효슈팅 4-2, 코너킥 5-1 등 기록 전부문에서 맨유를 압도했다. 하지만 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빛나는 선방과 사우스햄튼의 부족한 골 결정력이 엇갈린 한 판이었다.
경기 후 쾨만 감독은 "우리 팀은 잘했다. 압박도 잘 이뤄졌고,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다"라며 "우리보다 맨유가 훨씬 많은 실수를 저지른 경기"라고 평했다. 쾨만 감독은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잘 살리지 못했다"라며 "맨유가 이긴 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패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판 할 감독도 이날 경기력에는 실망을 토로했다. 판 할은 "솔직히 사우스햄튼이 우리보다 잘했다. 우리는 운이 좋았다"라며 "쉴새없이 볼을 빼앗겼다. 패스도 좋지 못했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맨유는 이날 사우스햄튼 전 승리로 최근 5연승을 질주하며 올시즌 첫 톱3 진입에 성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맨유 사우스햄튼 맨유 사우스햄튼 맨유 사우스햄튼
연예 많이본뉴스
-
기안84도 당했다...월400억 벌던 국내4위 ‘불법 왕국’ 사이트 결국 폐쇄 -
'미스트롯' 김나희, 8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맥킨지 출신' 훈남 사업가 [공식] -
백종원 이어 안성재도 논란 휘말려...'흑백3' 합류 의문에 넷플릭스 "확인 어렵다" -
김선태, 뒷말 무성한 '초고속 승진'에 "충주시청에 피해준 것 맞아, 눈치 보여 퇴사" -
남경주, 제자 성폭행 혐의로 결국 '재판행'…"합의 거부 당했다" -
카리나, 마네킹과 '몸매 대결'서 압승..딱붙는 바디수트 완벽 소화 -
동방신기-트와이스-에스파, 日 도쿄공습 "600억+@" 매출 의미[종합] -
전 세계 누나들 잠은 다 잤네..'유미의 세포들3' 김재원, 공사구분 못하는 로맨스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