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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진PD는 인기 비결에 대해 "지금 캐스팅된 멤버들의 호흡이 너무 좋다. 사실 의도되지 않았던 사람들의 만남이 굉장히 보기 편안하고 서로가 너무 경쟁적이진 않으면서도 재밌는 상황들을 뽑아내는 구성이 됐다는 게 가장 컸던 것 같다. 우리가 100% 의도했던 건 아니기 때문에 행운이 따랐다고 생각한다. 프로그램을 쭉 해오면서 편집을 담당하는 조연출이나 작가분들이 성향이 다르다. 나는 촌스럽고 회고적인 걸 좋아하는 감성적인데 반해 다른 사람들은 예능적이고 어릴 때부터 코미디에 애착있는 친구들이 많다. 그래서 자막이나 편집을 재치있게 해줄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작가진은 경력 15년 이상 되는 내공있는 분들이 모여있다. 서로 다른 것들을 해오던 분들이 위기상황에서 우연치 않게 만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목적을 갖고 만났다면 동질적인 사람들이 만났을 것 같은데 우리는 좀 정신없는 상황에서 만났다. 나는 당시 완전 신참이었다. 멤버들을 비롯해 모두 다른 사람들이 모였는데 상충되기 보다는 균형있는 업무 형태가 된 것 같다. 그게 지금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가고 있는 큰 이유라 생각한다. 각자의 재능이 잘 어우러지고 있고 서로가 서로의 덕을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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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은 지난 7일 방송분이 16.9%(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1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5주 연속 일요일 저녁 예능 코너 중에서도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해피선데이' 역시 16.4%의 시청률로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1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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