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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은 "처음에 '1박2일'을 하자고 했을 땐 예능에 대해 자신이 없었다. 그런데 정말 운이 좋은 것 같다. 우리 멤버들이 너무 착하다. 내가 영화나 홍보 때문에 예능출연 했을 때의 느낌과는 너무 다른 느낌이었다. 이 친구들이 너무 착하고 서로에 대한 배려가 있어서 내가 예능에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편하게 접근할 수 있었다. 아마 그게 우리 멤버의 힘이 아닌가 생각도 든다. 임의적으로 내가 크게 노출하고 돌아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라 '1바2일'을 통해 시청자분들과 친숙해진 점이 있어서 그게 도움이 된 것 같다. 안좋은 점이 있다면 요즘 작품을 하고 있는데 성향이 너무 다르다. 작품은 심각하고 여기에 와선 웃으니까 작품을 같이 하는 데 대해서 집중에 힘든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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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주혁은 "1년동안 해본 결과 그런 줄 알았는데 그냥 만만하게 보는 것 같더라"라고 눙쳐 주변을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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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