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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LoL'은 2012년 7월 23일부터 현재까지 게임트릭스 기준으로 무려 124주간 PC방 사용시간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013년 11월 6일에는 45.06%의 점유율을 차지, 이 부문 역대 최고 기록을 찍기도 했다. 이는 PC방에서 2명 중 1명이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겼다는 뜻이다. 이 기간동안 'FIFA 온라인 3'가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전후해 일간 기준으로 'LoL'을 수차례 제친 적은 있지만 주 단위로는 아성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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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oL'은 e스포츠에서도 도드라진 성과를 기록했다. 우선 지난 9월부터 10일까지 역대 4번째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일명 '롤드컵'은 e스포츠의 각종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세계 2억 8800만명이 이번 '롤드컵'을 지켜봤고, 지난 10월 한국의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결승전의 경우 19개 언어로 중계됐고 2700만명이 시청했다. 특히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유료 관중으로 4만명이 운집, 이 부문 기록을 경신했고 e스포츠가 기존 스포츠와 같이 매력적인 유료 콘텐츠로서 잠재력이 있음을 입증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